![[IPO챗] '전력수요관리 1위' 그리드위즈 내주 코스닥 입성](https://i.headtopics.com/images/2024/6/8/yonhaptweet/917380795231193981514-917380795231193981514-9A62D542DCD3C83D118C1378F51898CD.webp)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다음 주(10∼14일)에는 '전력 수요 관리' 분야의 1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김태균 기자=다음 주에는 '전력 수요 관리' 분야의 1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그리드위즈는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공장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남는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다.에너지저장장치 부품 회사 한중엔시에스는 10∼11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 회사는 ESS에 쓰이는 핵심 부품인 냉각기와 냉각 플레이트 등을 양산해 삼성SDI에 공급하고 있다.회사 측은"공랭식 냉각 시스템은 배터리 열관리 효율이나 안전성, 가격 등 면에서 한계가 있어 수냉식 시스템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용량 수냉식 기술과 양방향 유체 흐름 차단이 가능한 냉각 기술 등을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은 14일과 17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라이다는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다.
로봇 부품 회사 하이젠알앤엠은 10∼13일 수요 예측을 한다. 이 회사는 '액추에이터'를 전문 분야로 내세운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팔다리 움직임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1963년 LG전자 모터사업부로 출발해 지금껏 60년 넘게 기술을 쌓아왔다. 이재희 기자=문승호 에이치브이엠 대표가 지난 31일 서울 영등포구 IR큐더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6.3 [email protected] 소재 기술 기업 에이치브이엠은 11∼14일 수요 예측을 진행한다. HVM은 진공용해기술로 고열을 견딜 수 있는 항공기 엔진 소재나 고순도가 요구되는 반도체용 금속 등을 만든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이노스페이스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로부터 한빛-TLV 비행모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4.2.6 [email protected]이노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스타트업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작년 3월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을 활용한 시험발사체 '한빛-TLV'의 발사에 성공해 주목받았다.이노그리드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으로 2011년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을 선보여 인지도를 높였다. 공모 자금으로 AI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 사업 등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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