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5월 2~5일 성남 남서울CC서2016·2018년 챔프 박상현대회 최초의 2연패 이태희2012·2022년 정상 김비오한 번 더 우승하면 새역사
한 번 더 우승하면 새역사 ◆ GS칼텍스 매경오픈 ◆
세 선수는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다. 그러나 접근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2016년과 2018년 우승자 박상현은 참을 인을 매 홀 가슴에 새기고 이번 대회를 시작할 계획이다. 2019년과 2020년 정상에 올랐던 이태희는 핀보다 무조건 짧게 치는 남서울CC 맞춤 작전을 세웠다. 2012년과 2022년 챔피언인 김비오는 샷 한 번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평정심으로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상현은"시즌 초반에 다음 해 출전권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로 쳐서 그런지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성적이 나왔던 것 같다"며"올해는 역대급으로 샷과 퍼트감이 좋다. 개막전을 앞두고 다쳤던 왼쪽 발목 상태도 좋아진 만큼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이 기대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 대회 첫 2연패의 주인공인 이태희는 남서울CC 공략법을 철저하게 지켜 3승을 올리겠다는 계산이다. 빠르고 단단한 그린에 경사까지 심한 남서울CC에서는 내리막 퍼트를 남기지 않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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