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성희롱 발언' 최강욱 중징계…6개월 당원 자격 정지 SBS뉴스
[김회재/민주당 법률위원장 : 중징계에 해당이 됩니다. 그야말로 우리 당의 당원 자격을 상실하기 때문에 당원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권리 자체가 전부 상실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이 지난 4월 28일 법사위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성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점과 해명 과정에서 부인하며 계속해서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 점을 중징계 이유로 들었습니다.어제 저녁 7시 반쯤 회의에 출석한 최 의원은 관련 사실관계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최 의원에 대한 무거운 처벌을 요구해온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늦었지만 다행인 결과라면서도 은폐 시도와 2차 가해 등을 종합해봤을 때 무거운 처벌이라곤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내일 예정된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보고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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