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3] 지상 최대 가전·IT쇼에 국내 기업 경영진 총출동 | 연합뉴스

[CES 2023] 지상 최대 가전·IT쇼에 국내 기업 경영진 총출동

장하나 임기창 오규진 기자=오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삼성과 SK, LG 등 국내 기업의 경영진이 대거 출동한다.CES 2022에서 기조연설 중인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부문장과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등 대표이사 2명과 노태문 모바일경험사업부장 등 각 사업부장들이 2일 시무식을 마친 뒤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작년 CES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던 한종희 부회장은 올해는 4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대표 연사로 나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한다.경계현 사장과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등 DS 부문 경영진도 현지에서 주요 거래선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잇달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SK시그넷, SK어스온, SK에코플랜트, SK지오센트릭 등 계열사들이 탄소중립 기술과 사업을 설명하는 공개 행사 '테크데이'에도 각 계열사의 연구개발·사업 담당 임원들이 참석해 신제품과 기술, 미래 사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등이 총출동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