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n스토리] '늦둥이 돌보다가 환경 공부 시작' 김태희 교육활동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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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n스토리] '늦둥이 돌보다가 환경 공부 시작' 김태희 교육활동가

박성제 기자="미래가 다가올수록 연령대에 맞는 환경 교육이 절실합니다."그는 40대에 환경 교육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늦깎이 교육활동가다.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건강이 좋지 못했고, 오염된 공기와 물을 비롯해 외부 화학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그는"오염된 외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는데도 몸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등 아픈 적이 많았다"며"아기를 위해 어떤 물질이 안전한지 공부하다가 환경이 얼마나 오염됐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해양 환경을 연구하는 곳으로, 인근 지역 주민의 해양오염 관련 불편을 파악해 함께 해결하는 대민프로그램도 운영한다.그는"왜 이 센터에 들어가고 싶은지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고, 이를 알아준 센터에서 입학을 허락해줬다"며"덕분에 해양과 관련해 전반적인 교육을 이수했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이후 그는 과거의 자신처럼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를 알려야겠다고 마음먹고 환경교육활동가로서 비영리단체를 설립해 외연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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