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잼버리 충분히 즐기고 있어요' 대전 온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
강수환 기자=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대전에 머무는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 40여명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견학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 회장기관으로서 회원국인 싱가포르 대표단의 철수 방침을 듣고 숙박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대표단은 공사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잼버리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3.8.8 [email protected]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지난 5일부터 대전에 머무는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 40여명이 8일 오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았다.한껏 들뜬 표정으로 실내에 들어선 대표단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견학에 임했다.단원이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굴리자 주변을 둘러싼 동료 단원들은 사진을 찍어주며 즐겁게 웃었다.
대표단의 한 자원봉사 단원은"너무 더웠지만 새만금의 캠프장이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그곳에서 매일 걸으면서 다른 나라에서 온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지난 5일부터 공사 인재개발원에 머무는 대표단은 9일까지 공사가 마련한 충남 공주·부여지역 백제 역사 문화 체험, 한국수자원공사 화성 인공지능 정수장 견학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수환 기자=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대전에 머무는 싱가포르 잼버리 대표단 40여명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견학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 회장기관으로서 회원국인 싱가포르 대표단의 철수 방침을 듣고 숙박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대표단은 공사 인재개발원에 머물며 잼버리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3.8.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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