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여야 지도부와 차담회 ...'어려운 민생 신속하게 조치해야만 '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을 주제로 취임 후 세 번째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직전, 5부 요인과 여야 지도부와 만나 사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사실상 첫 소통으로 관심을 모았던 차담회, 어떤 분위기였는지 영상 보겠습니다.제가 국회의장이 되고 나서 이렇게 대통령님과 여야 대표님, 그리고 원내대표님, 또 5부 요인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문제 해결이라는 특단의 각오를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지금 어차피 여야가 다 정부도 함께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어려운 민생을 저희가 해결하고 또 여러 가지 신속하게 조치해드려야 될 것들이 많이 있는데,그리고 예산 관련된 국정방향과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오늘 드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테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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