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與 윤리위, 김재원 당원권 정지 1년...태영호 3개월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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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잇따른 설화 등으로 논란을 빚은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의 징계를 논의했습니다.태 의원의 경우 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 한 게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황정근 윤리위원장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황정근 / 국민의힘 윤리위 윤리위원...

태 의원의 경우 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 한 게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당원 김재원 최고위워, 다음은 김재원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1넌, 태영호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3개월.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둘째, 2023년 3월 26일 애틀랜타 강연 중에 전광훈 목사가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는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마치 당이 특정 종교인의 영향권 하에 있다거나 그의 과도한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들의 자존심에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다음은 태영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3월 9 일 의원실에서 보좌진 10여 명에게 이진복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대통령의 대일정책을 옹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그런 취지로 발언을 했고 그 발언이 녹음된 후 녹음파일이 유출됨으로써 2023년 5월 1일 방송에 보도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마찬가지로 당원이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하였을 때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제1호 징계사유. 당원은 사리에 맞게 행동해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안 된다는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을 위반해서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하였을 때 윤리위원회 규정 20조 제2호 징계사유에 해당합니다. 그러기에 당의 최고위원이라면 그에 걸맞은 높은 품격을 갖추고 일반국민의 건전한 상식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안과 같이 자꾸 반복되는 설화는 외부적으로는 당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민심을 이탈케 하는 심각한 해당행위이고 내부적으로는 당 지도부의 리더십을 스스로 손상시킨 자해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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