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국정원 '北 무인기 5대...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있어'

대한민국 뉴스 뉴스

[현장영상+] 국정원 '北 무인기 5대...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있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71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32%
  • Publisher: 63%

[앵커]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 초에도 도발을 이어가고 있죠.국가정보원이 오늘(5일)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북한 내부 동향을 보고했는데요.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들의 브리핑 잠시 들어보시죠.[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심층적으로 확인 중에 있으며 그 내용을 보고받았지만 구체...

국회 정보위 여야 간사들의 브리핑 잠시 들어보시죠.심층적으로 확인 중에 있으며 그 내용을 보고받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거 관련돼서 현재 방첩 당국에서는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 영사관계에 관한 빈 협약 위반 사실 여부와 또한 출입국관리법 제20조 등의 위반 여부에 대해서 지금 법률적 검토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북한 무인기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적 조사 결과, 비행금지구역 북쪽을 지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보고받았고요. 무인기 12대 침투하는 언론보도에 관해서는 국정원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었습니다.최근 언론에 언급된 국정원 인사에 대해서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많은 우려를 표명하시면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직권남용의 우려가 없도록 업무처리를 해 달라는 주의말씀이 있으셨고 원장님께서도 신중하게 인사를 처리하겠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무인기와 관련돼서 국정원은 현재 1~6m급 소형기 위주로 20여 종, 500여 대의 무인기를 북한이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자폭형 등 공격형 무인기도 소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미사일과 관련돼서 12월 15일 연소시험한 고체엔진은 ICBM급으로 판단하는 가운데 북한이 주장하는 추력 140톤은 동체 외형상 달성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 구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백브리핑 이 정도 정리되면 되겠습니까?[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 그 위치에서 그러니까 의원들께서 무인기가 들어와서 그 고도에서 촬영이 가능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가능성, 가정적인 질문에 대해서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지. 그것이 가능하다고 답변하신 건 아닙니다.[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

그와 관련돼서는 국정원에서 파악하고 있는 건 당 군정비서를 박정천에서 리영길로 교체한 것과 관련해서는 훈련 중에 정비태세가 미흡하고 군 지휘통솔이 부진하는 등의 문책성 인사로 파악하고 있습니다.[기자]방금 말씀드렸잖아요. 국정원에서 심층적이고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없다. 다만 외교관계에 관한 빈 협약, 영사관계에 관한 빈 협약 위반 여부 그다음에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묻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답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부분이 해명하는 부분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 것으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김주혜 동행은 김정은의 세습 정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고 그러나 후계와 관련돼서는 김주애가 후계자로서 그러니까 후계자가 된다는 판단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건 말이 조금 꼬이네... 말을 많이 하면 꼬이는데. 하여튼 다시 정리하면 김주애를 그와 같이 데리고 다닌 것은 김정은의 세습의 의지를 북한 주민들에게 보여주는 그 모습으로 지금 국정원은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거만 정리합시다.[기자]그 부분은 오늘 논의 주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거기 영변핵시설에 3갱도는 다 사실 보수 완공됐고 4갱도도 진입도로가 이제 완성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가능성이 있는 상태고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 핵실험을 할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주현안으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현안보고는 되어 있었고.[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혹시 북 도발이 계속되는 이유에 대해서 국정원이 보고한 게 있습니까?구체적인 각종 이유. 특히 전원회의 기간 중에 도발이 많았지 않습니까? 결국은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그 내용을 설명하기 어렵고 결국은 지속적인 긴장관계를 저희에게 보여주기 위한 북의 의도적 도발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OCSC인데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국정원 '북 무인기 5대 침투…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 해'[속보] 국정원 '북 무인기 5대 침투…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 해'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오늘 정보위 전체 회의 후 기자들에게 북한 무인기와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고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정원 '北무인기 5대 침투…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 해' | 연합뉴스국정원 '北무인기 5대 침투…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 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형빈 기자=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 용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5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22: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