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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부부 11쌍의 '혼인 평등 소송'

황윤하·박이영글 부부의 왼손 약지에는 보라색과 초록색 실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커플링 대신 각자 좋아하는 색을 하나씩, 서로의 몸에 스며들듯 타투로 새긴 거죠. 💍💜💚 이들은 2022년 결혼식을 올리고 동거 중인 동성 부부입니다. '에 나섰습니다. 🥁🌈 현행 민법은 근친혼·중혼 등은 금지하지만, 동성 부부 혼인을 금지하는 조항은 없어요. 그런데도 동성 간 혼인 신고는 🙅‍♀️ '불수리'되고 있는 게 현실이죠.지난 3일 저는 황윤하·박이영글 부부와 정규환·김찬영 부부를 각각 인터뷰했어요. 첫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프러포즈의 추억, 결혼식에서 기억에 남는 사건, 소송에 참여하게 된 이유 등을 물었죠.

🚑 요즘 병원에 가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출해야 하죠. 본인 확인 의무화 제도에 따른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서인데요. 이 제도가 가정폭력 피해자의 개인정보 노출에 악용될 수 있다는가 나왔습니다. 🗃️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시설 입소자들은 대부분 의료 급여 수급자예요. 이 때문에 주민등록증 확인이 필요 없는데, 병원에서 이를 잘모르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민등록번호에 연결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면 가해자가 진료 기록을 열람해 위치를 파악할 우려가 있어요. 🗒️🔍 그래서 입소자 중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하는 수급자는 보건복지부에서 부여된 '사회 보장 전산 관리번호'를 통해 의료급여를 받죠.

그런데 병원에서 이 번호 대신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겁니다. 실제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이 취합한 사례를 보면 경기와 인천에선 한 입소자가 응급실에서 관리번호를 거부해 어쩔 수 없이 생년월일을 알려줬는데, 진료 이후 개인정보가 노출돼 다른 보호시설로 옮기는 일이 있었습니다.'입니다. 🏙️ 주인공은 성소수자인 선우와 희서 커플. '영끌'로 마련해 입주한 아파트는 이들이 꿈에 그린 보금자리죠. 그런데 선우가 예기치 않게 실직하면서 희서가 혼자 대출 이자 부담을 떠안게 되고, 둘 사이는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 동시에 언제부턴가 아파트에선 악취가 납니다. 선우는 화장실이며 싱크대 등 집안 곳곳에 코를 박고 냄새의 근원을 찾아다녀요. 그러다 아랫집이 원인이었다는 걸 알고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죠. 😶 '냄새가 난다'며 캐고 다니는 선우와 이를 감추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갈등이 이어지고, 희서는 이목을 끄는 선우를 나무라기도 해요."여자 둘이 사는 집에서 아파트를 들쑤시고 다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선우·희서 커플은 붕괴 직전까지 내몰리게 돼요. 🚨여성, 노인, 성소수자 등 한국 사회에서 가장 첨예하고 다층적인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를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어요.그러면서 날 선 시선이나 소문이 악취처럼 퍼진다는 것도 인상적인 비유입니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태원에서 살아 온 세 여성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녹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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