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58명 경상](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1/3/joongangilbo/9154252536645341273553-9154252536645341273553-B1C1C68F2856C4D34CCCE52D8BCFFDE0.webp)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58명 경상 3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나눠 타고 있던 승객 등 58명도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입동 닷새 전인데.때늦은 더위에 활짝 핀 봄꽃 철쭉 입동을 닷새 앞둔 3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삼천동의 산책로에 봄꽃인 철쭉이 펴 있다.
2023.11.03오전 9:30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58명 경상 3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버스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나눠 타고 있던 승객 등 58명도 찰과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을 입은 버스 운전자는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오전 한때 고속도로 전 차선이 통제되면서 출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 인근에 경찰 및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있는 모습.2023.11.03오전 9:00입동 닷새 전인데...때늦은 더위에 활짝 핀 봄꽃 철쭉 입동을 닷새 앞둔 3일 오전 강원 춘천시 삼천동의 산책로에 봄꽃인 철쭉이 펴 있다. 기상청은 11월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던 이번 더위가 이날 오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로 한풀 꺾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비는 주말까지 이어져 다음 주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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