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악마도 울겠다'…신림역 추모 공간 '가짜 성금함' 등장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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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도 울겠다'…신림역 추모 공간 '가짜 성금함' 등장에 '공분' SBS뉴스

사진에는 시민들이 두고 간 국화 꽃다발과 술이 가득한 추모 현장에 정체불명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알고 보니 이는 한 남성이 유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놓아둔 모금함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결국 경찰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 모금함을 수거하도록 조치했고, 그제야 남성은 상자를 들고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진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남의 슬픔으로 돈 벌 생각 하냐","인생을 왜 이렇게 살까?","악마도 울고 간다","유족을 두 번 울리는 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당시 조선은 남성만을 대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이에 대해"남들보다 키가 작아 오랫동안 나보다 신체적, 경제적 조건이 나은 또래 남성에게 열등감을 느꼈으며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습니다.▶ [Pick] 신림역 살인범"키 작아 열등감…오래전부터 살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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