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불모지 광주·전남서 제2당 도약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광주 14명, 전남 20명의 후보를 냈다.광주에서는 주기환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동구청장 양혜령, 남구청장 강현구, 북구청장 강백룡 후보가 민주당 아성에 도전장을 냈다.시장과 지사 후보에 나선 주기환, 이정현 후보는 2일 오전 3시 현재 각각 15.87%, 18.3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광주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모두 10%대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이에 따라 정당 득표수로 배분되는 광주시·전남도의회 비례대표 1석씩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지방의회 의석은 대부분 민주당 차지였고, 나머지는 정당 득표를 통해 비례로 진보 정당 후보들이 차지했다.국민의힘이 민주당이 독점하는 지역 정치 구도에 견제 세력으로서 자리매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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