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멀리사 태퍼(34·호주)는 지난 8월 6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
신준희 기자=29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에 출전한 신유빈이 호주의 멀리사 태퍼를 꺾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24.7.29 [email protected]
하남직 기자=멀리사 태퍼는 지난 8월 6일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대만에 패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파리에서의 1라운드가 끝났다. 하지만 곧 2라운드가 열린다"라고 썼다.파리 올림픽을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파리를 떠났다.태퍼는 호주 여자 탁구 대표팀으로 파리 올림픽에 나서 단식과 단체전에 출전했다.하지만, 태퍼는 좌절하지 않고 '제2라운드' 패럴림픽 준비를 시작했다. 신준희 기자=29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에 출전한 신유빈이 호주의 멀리사 태퍼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29 [email protected]태퍼는 2002년 탁구에 입문했고, 2004년 호주 주니어 대표팀에 뽑혔다.장애인 탁구를 병행하면서 실력이 더 늘어 태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동반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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