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삐약이’ 신유빈의 메달 세 번째 도전, 여자 단체전 첫 판에서 브라질 3-1 격파

한국 탁구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의 첫 관문을 뚫었다. 오광헌 감독이 한국여자탁구대표팀은 6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

신유빈의 신중한 서브 임화영 기자=5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브라질과의 1회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오광헌 감독이 한국여자탁구대표팀은 6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에서 브라질을 매치 스코어 3-1로 눌렀다.국제탁구연맹 여자 단체전 랭킹 3위인 한국은 10위인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입증했다.

전지희, 태극마크와 함께 세번째 출전하는 올림픽 임화영 기자=5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브라질과의 1회전 3경기에서 전지희가 브라질 지울리아 다카하시의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 전지희는 2011년 귀화후 2016 리우, 2020 도쿄에 이어 2024 파리까지 총 세번의 올림픽에 참가했다. 2024.8.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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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체전 첫 판에서 브라질 3-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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