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숨은 영웅' 한국 구조견 붕대 투혼, 현지서도 화제
신창용 특파원=튀르키예 강진 피해 현장에서 발에 붕대를 감은 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구조견이 현지에서도 화제다.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지난 9일 구조 활동을 시작한 이래 총 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고, 시신 18구를 수습했다.토백이와 티나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종, 토리와 해태는 벨지움 마리노이즈종이다. 이들은 모두 2년간의 양성 과정을 거쳤다.위험천만한 재난 현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닌 탓에 발바닥이 성할 날이 없다.
그러나 3마리 모두 치료를 받은 뒤 다시 현장에 투입됐고, 현재 발에 붕대를 감은 채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TRT 하베르는 전했다.이 매체는 한국 구조견이 응급 치료를 받는 모습과 부상에도 씩씩하게 피해 현장을 누비는 모습을 총 16장의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김인철 기자=10일 오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시내에서 전날 구조작업 중 다친 구조견 '토백이'가 발에 붕대를 감고 구조작업 투입을 기다리고 있다. 2023.2.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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