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여진도 규모 7.5…왜 이렇게 강력할까
김영은 반종빈 기자=6일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규모 7.5에 달하는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email protected] 최재서 기자=6일 새벽 튀르키예에 규모 7.8의 강진이 덮친 데 이어 9시간여 만에 규모 7.5의 여진이 뒤따랐다.미 CNN방송은 이날 기상이변 전문가 채드 마이어스와 함께 여진이 이처럼 강력했던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이어 진앙을 지칭할 때 흔히 '에피센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이번 지진에서는 '에피라인'이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하나의 지점이 아닌 선을 따라 지진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튀르키예 동남부 지층 아래 아라비아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무려 100마일 길이의 단층선을 따라"지면이 미끄러졌다"는 것이다.마이어스는" 문제가 되는 이유는 건물들은 앞뒤로 움직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라며"그 뒤엔 S파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튀르키예와 시리아 당국, 시리아 반군 측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3천8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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