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6일 오전 경남 해안 근접…사흘간 최대 300mm 폭우
힌남노는 이날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해 5일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30㎞ 해상에 접근할 전망이다.태풍이 북상하면서 6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지는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5일과 6일은 본격적인 태풍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4일 오전 4시 기상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경로.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남해안·경상권 동해안·지리산 부근·울릉도·독도에는 사흘간 4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8시 제주 남동쪽 안쪽 먼바다와 남서쪽 안쪽 먼바다에 풍랑 경보가 발효됐다.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에도 이날 오전 0시 풍랑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제주 앞바다와 남해안 해상에는 경보보다 낮은 단계인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이날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5도, 인천 22.3도, 수원 21.9도, 춘천 18.8도, 강릉 20.6도, 청주 23.2도, 대전 22.1도, 전주 23.6도, 광주 24.7도, 제주 27.2도, 대구 23.1도, 부산 23.9도, 울산 23.4도, 창원 24.5도 등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해안 상륙...역대 최강 '사라'보다 강하다태풍 ’힌남노’ 6일 제주 지나 경남 해안 상륙 / 태풍 타이완 동쪽 해상서 오후부터 북상할 듯 / 일본 기상청 최대 순간 풍속 초속 70m 예상 / 태풍 ’힌남노’ 최대 고비 6일 새벽∼낮 사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힌남노, 6일께 경남남해안 상륙 전망…'역대 가장 강한 상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으로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이 2일 전망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해안 상륙...역대 최강 '사라'보다 강하다[앵커]해상에서 세력을 키운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태풍은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역대 가장 강했던 태풍 '사라'보다 강하고 영향 반경이 넓어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취재기자 연결해 태풍 현황과 전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강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해안 상륙...비바람·폭풍해일 비상[앵커]해상에서 세력을 키운 역대 최강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태풍은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제주도 동쪽 해상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물론 중부 내륙까지 비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폭풍 해일과 침수, 하천 범람 위험도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강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해안 상륙...비바람·폭풍해일 비상[앵커]해상에서 세력을 키운 역대 최강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태풍은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제주도 동쪽 해상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물론 중부 내륙까지 비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폭풍 해일과 침수, 하천 범람 위험도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