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①창문에 종이 끼우기 ②하수구 체크 SBS뉴스
웬만한 성인 남성도 걸어 다니기 쉽지 않은 수준입니다.
태풍이 이미 지나간 제주에서는 가로수가 꺾이고, 유리창이 깨지거나 지붕과 간판이 떨어지는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는데 오늘 밤 태풍이 지나갈 전라도와 충청, 수도권에서도 강풍 피해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특히 고층 아파트의 경우 창문을 모두 잠그고, 흔들림이 심하면 종이나 천 조각을 끼워둡니다.폭우에 대비해 하수관 안 이물질을 제거해 배수가 잘되게 하는 건 물론, 하수관 입구 즉 하수구 빗물받이가 비닐 등 쓰레기로 덮여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감전 피해를 막기 위해 외부에 노출된 전기 시설물들을 미리 치워두는 것도 중요합니다.무엇보다 태풍이 통과할 때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 외출하더라도 공사장이나 낙하물이 많은 곳은 피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박사] 제8호 태풍 바비, 초강력 태풍 될 가능성?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태풍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세현 기자, 먼저 현재 태풍 위치부터 볼까요?[기자]제8..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무 뽑힐 수도'…태풍 '바비', 오늘 밤 제주 영향권제주 남서쪽 바다에서 우리 서해를 향해 북상 중인 태풍 바비가 점점 커지고 또 강해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제주도는 당장 오늘 밤부터,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바비' 한반도 접근…오늘 밤 제주·내일 전국 영향제 8호 태풍 '바비'가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속 3㎞의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밤사이 더 강해진 태풍 '바비' 북상...예상 경로는?강한 태풍 된 ’바비’, 어제보다 1단계 더 강해져 / 태풍 중심 풍속 초속 47m, 강풍 반경 430km / 한반도 태풍의 위험반원 들어…서쪽 강한 비바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역대 5위 태풍 '링링' 닮은 바비···걷기 힘든 강풍 오늘밤 온다초속 50m 이상이면 가장 상위에 속하는 개념이라서 바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재난이 가능한 풍속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