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방역의 목표는 사회 기능 유지'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18/yonhaptweet/9153076471964521487230-1483542553509384192.webp)
[코로나 2년]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 '방역의 목표는 사회 기능 유지'
김잔디 기자=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나온 후 2년이 지난 지금은 '방역의 목표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이 19일 밝혔다.
그는"애초 음압 병실은 치명률이 높고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에볼라와 같은 위험한 감염병 환자를 진료하는 데 필요한 시설"이라며"2년이 지난 지금은 바이러스의 전파 방식도 잘 알려져 있고 백신과 치료제도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을 우리의 방역 체계를 재정비하는 기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게 오 위원장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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