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전기-가스요금, 이대로도 부담 커지는데…오를까 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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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요금, 이대로도 부담 커지는데…오를까 안 오를까 SBS뉴스

난방을 빵빵하게 충분히 하는 대신에 침대나 전기요 위에 이런 걸 놓고 쓰면 찬 바람을 막을 수가 있다고 해서 바닥을 얇게 만드거나 아예 바닥을 없앤 제품들입니다.오늘 정부와 여당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합니다.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올해 난방비 부담은 얼마나 될지 경우 별로 분석해 본 자료가 나왔습니다.도시가스비의 연평균 지출 액수는 지난해보다 23% 가까이 오를 걸로 예상됐습니다.이달에 한 번 요금을 올리고 메가줄당, 메가줄은 열을 재는 단위입니다.그렇게 했을 때 올해 도시가스 요금의 연평균 부담은 30% 넘게 커지는 걸로 나왔습니다.전기요금도 비슷합니다. 올해 더 이상 올리지 않더라도 지난해보다 17.5%는 더 내야 하고 7월에 추가로 kWh당 13.1원 올린다고 치면 연간 부담이 23.5% 더 커집니다.하지만 지금까지 보신 것처럼 더 이상 요금을 올리지 않아도 가계 부담이 커질게 이미 확실하죠.

만약에 앞으로 천연가스를 비롯해서 우리가 100% 수입에 의존하는 에너지 원료가격들이 쭉 하락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좀 힘들더라도 전체적으로 요금을 동결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겁니다.아무쪼록 현실을 잘 고려하고 분석해서 가장 적절한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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