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코로나 시국에 오히려 수출 급증…한국 라면 인기비결 SBS뉴스
네, 코로나 때 집콕, 집밥의 영향으로 라면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엔데믹 상황에서 더 늘었습니다.라면 수출은 2015년부터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가 확산한 2020년에 간편식 수요가 많아지면서 30% 정도인 1억 4천만 달러가 급증했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방역 제한 조치가 풀린 상황에서도 작년 하반기 수출액 기록을 깨고 신기록을 달성한 건데요, 드라마와 영화 또 예능프로그램 등 K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 라면 수출액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네, 우리 입맛에도 조금 매콤한 라면 맛도 처음 시도하는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충격적일 만큼 맵잖아요. 그런데 우리한테도 매운 라면을 도전하는 챌린지가 한국 라면을 알리는데 도움이 됐습니다.이 매운맛 볶음면이 나온 지 10년이 됐는데요, 한국보다 외국에서 더 많이 팔려서 90여 개국에서 40억 개가 판매됐고요.독보적인 1위 제품이 있는 시장에 신제품이 파고들기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그래도 커져 가는 해외시장 놓칠 수 없죠.어느 나라에 수출이 가장 많이 되는 건가요? 우리 이 소식 마지막으로 좀 전해 주시죠.눈여겨볼 부분이 가장 수출량이 증가한 캐나다인데요, 94% 증가했습니다.또 라면업체들이 공략해야 할 해외 시장은 라면 소비량이 많은 나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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