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강과 닿아 있는 5개 자치구(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구)의 9개 지역구를 ‘한강벨트’라 부른다. 넓게는 영등포·(양천)·광진구까지 포함해 총 8개 자치구의 14개...
동작을 ‘나경원 대 류삼영’ 중·성동갑 ‘여성 맞대결’도 눈길
4년 전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의 압도적 승리를 거뒀던 21대 총선에서도 한강벨트는 지표로서의 상징성을 드러냈다. 9개 지역구 중 민주당은 용산을 제외한 8곳에서 승리해 비율로 보면 한강벨트의 88.9%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당시 서울 49석 중 41석을 얻었다.동작갑은 민주당 공천 여파로 3자 구도가 만들어졌다. 민주당에선 현역인 김병기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선 장진영 변호사를 후보로 내놨다. 변수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전병헌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울에서는 2~3%포인트로도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공천에서 배제된 뒤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면적인 지원에 나설지는 미지수다. 임 전 실장은 발 부위 발병을 이유로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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