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별의 죽음과 춤추는 은하…웹 망원경 우주사진 본격 공개
'별들의 요람' 용골자리 성운의 아기 별과 우주 절벽도 '찰칵' 정윤섭 특파원=미국 항공우주국이 12일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풀컬러 우주 사진을 본격 공개했다.NASA가 이날 가장 먼저 내놓은 사진은 행성상 성운인 '남쪽 고리 성운'이다.NASA가 공개한 '남쪽자리 성운'NASA는 어두워지며 죽어가는 이 별이 내뿜는 가스와 우주먼지를 웹 망원경이 전례 없는 디테일을 담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은하 5개 중 네 개는 서로 중력으로 묶여 근접했다 멀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다.[NASA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NASA는 별들의 요람으로 잘 알려진 용골자리 성운이 품은 '우주 절벽'과 아기별들의 숨 막히는 사진도 여러 장 내놓았다.
무정형의 용골자리 성운은 지구에서 약 7천600 광년 떨어져 있으며, 밤하늘에서 가장 크고 밝은 성운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성운은 태양보다 몇 배나 더 큰 대형 별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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