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에 식당 문 닫고 안정제까지 복용 성추행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소장 제출 A 씨 '신체적 접촉·성희롱 발언 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단골손님들로부터 수개월 동안 성희롱 발언과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50대 남성 A 씨가 계산하는 여성을 손으로 찌르고 옆으로 다가가자, 여성은 밀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피해 여성 : 갑자기 서 있다가 엉덩이를 한번 때리더니, 다시 한 번 그 밑으로 손을 넣어서…. '그럴 수도 있어.' 이러더니 다시 자기 엉덩이를 돌려서 또 아래에 비비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밀었어요.]피해 여성은 코로나 19 영업 규제로 한때 문을 닫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단골손님인 A 씨 일행의 성희롱 발언이나 신체적 접촉을 참아왔습니다.[피해 여성 : 암흑이었어요. 9시 영업제한까지 걸리니까 직원도 없이 혼자 하죠. 그러다 보니 이 사람들은 왕이 돼버린 거에요. 막 엉덩이도 때리고 이런 상황이 오는 거예요. 은행에 이자 원금 이런 거 맞춰 나가다가 그 시간이 비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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