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불법 유턴 신고했더니 집단 위협'...경찰 수사 착수](https://i.headtopics.com/images/2023/5/10/ytn24/9151228483724571088514-9151228483724571088514-1656046409836281856.webp)
불법 유턴으로 범칙금 물자 신고자 찾아내 위협 올해에만 30여 건 신고…상습 불법 유턴 지역 경찰, 신고자 위협한 남성들 폭행 혐의 적용 검토
제보자 신고로 범칙금을 물게 되자 앙심을 품은 거로 보이는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본 적 없는 남성들이 다가오더니 그 가운데 한 명이 욕설을 퍼붓습니다.불법 유턴 사실이 신고로 적발돼 범칙금을 물자, 신고자를 찾아내 위협한 겁니다.
위협을 느낀 A 씨는 112에 신고했고,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야 자리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A 씨가 한 교통 법규 위반 신고는 올해만 30여 건.불법 유턴은 이처럼 중앙분리대가 없는 횡단보도 주변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A 씨의 신고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신고자를 위협한 남성들에게 폭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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