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방송일자 : 2024년 5월 28일(화)○진행 : 정영진○출연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북갑) 당 대표 비서실장, 채윤경 / 기자, 이
○출연 :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당 대표 비서실장, 채윤경 /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거의 이재명 대표의 마음을 이재명 대표보다 더 잘 읽고 있는 분이라고 볼 수 있겠죠.▶천준호'우리 천 의원님 저 연임할까요?'펴나가는 분입니다. 이재명 대표랑은 언제부터 연이 좀 있으셨죠?▶정영진▶정영진저렇게 엉뚱한 얘기를 저렇게 멀쩡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야당은 여당이 워낙 지금 힘든 상황이다 보니까 야당은 그래도 비교적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여러 문제들을 또 안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일단 총선 민심의 핵심은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거든요.그래서 저희는 그러면 정부에서 선별적인 방법으로라도 하겠다라고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지금까지 아무 이야기가 없어요.
법적인 문제가 다 드러나지 않았다면 도덕적인 책임 그리고 이런 것들을 묻지 않는 그리고 그런 걸 묻기 시작하면 누가 조직을 지휘하고 책임져 나가냐라고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게 아닌가라고 하는 생각이 한편에 들고 근데 또 다른 추론도 있더라고요.그거는 설입니다. 그런 얘기들을 어떤 외부에 임성근 사단장이 자기를 이제 구명하기 위해서 로비를 했고 그 로비가 이렇게 전달됐다는 설도 있는데 이것은 확인된 내용은 아닙니다.과거의 사례를 놓고 보면 어떤 사고나 재난이 터졌을 때 어쨌든 상식적으로 최고 책임자 정무적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서 그렇게 해야만 이후에 또 다른 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 조심하게 되고 엄격하게 하게 되거든요.사고만 터지면 서울시장을 잘랐거든요. 근데 그게 이게 딱 되니까 서울시 공무원들이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겁니다.
저는 옆에서 그 과정을 쭉 봤는데 어느 때는 병립형의 입장에서 연동형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고 질문을 하시고 또 어느 때는 또 병립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동형의 입장에서도 질문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그 내용들을 쭉 들으면서 본인 판단을 정리하는 과정을 제가 옆에서 봤거든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자기 판단을 내리더라고요.연금 문제는 저희가 이제 영수회담을 준비하면서 이제 저희가 주요한 의제로 그것을 채택을 했고 이것을 꼭 판단해야 연금 개혁은 연금개혁 특위가 있었기 때문에 특위에서 계속 매주 또 월간 보고를 계속 이제 최고위원회나 아니면 저희 고위전략회의라는 걸 통해서 계속 보고를 받아왔거든요.소득대체율?내는 거는 이제 그때 13당겨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연금에서 국가 역할의을 더 강화해야 한다라는 입장도 있었던 거고저희는 뭐 땅 파서 돈을...
그래서 안 되겠다 이건 이번에 추진하자라고 이제 보고 다시 또 저희가 대표가 제안도 했고 44에서 45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자 이렇게 얘기를 한 거고 그리고 그다음 날 제가 여야 영수회담 직접 이제 대통령실 쪽에다가 대표가 이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도 하셨고 그리고 이제 그다음에는 그러면 우리가 여당에서 주장한 43%를 아무 조건 없이 받을 테니 이번에는 이것을 통과시키고 필요한 나머지 개혁들은 그다음 22대 때 논의하자 그러니까 구조개혁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한 건 맞거든요. 근데 그거를 합의가 안 됐다고 해서 이번에 이걸 놔두고 하면 다음 22대 국회에서 다시 시작하려면 또 1년 이상 걸릴 거예요. 그리고 막 논의하다 보면 금방 지방선거 다가오거든요.
그때 시민운동이 그 시민들과 함께 그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자기 변신과 노력을 했더라면 시민운동이 지금 과거보다 상당히 많이 쇠락한 상태인데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시민들이 그 이후에 정당으로 저는 많이 참여했다고 봅니다.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에너지를 정당을 통해서 실현해 나가려고 하는 흐름이 만들어졌고 그 사람들이 지금 정당에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 지금 많이 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이 한 200네 그정도 되고 현재 권리당원 당비를 꾸준히 내시는 분들이 한 120만에서 130만 정도 되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인구 대비 이렇게 많은 당원을 보유하고 있는 정당이 없거든요.가장 최첨단의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건데요. 이 당원들이 그냥 당비만 내고 지켜만 보는 게 아니라 우리들이 직접 정당 운영에 그리고 정책적 결정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 개진을 하고 싶어 하는 적극적 당원들이 늘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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