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정성호 “한동훈 아무 권한 없어 보여...대통령에게 확실하게 권한 위임 받아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4년 8월 7일(수) ○진행 : 정영진 ○출연 :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윤경 /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 ▶정

○출연 : 정성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윤경 /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안녕하십니까지금 민주당이 전당대회 굉장히 흥행이 잘될 걸로 생각했던 전당대회가 지금 사실상 흥행 참패를 겪고 있습니다.그러니까요. 그래도 우리 투표율이 20%가 넘어가니까개막식 같은 경우도 4%가 안 됐다고 얘기를 하는데 지금 얼마나 지금 덥습니까?그런 데다가 올림픽 열리고 있죠. 그러다 보니까 좀 관심이 좀 좀 적어진 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크게 뭐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래서 지금 온라인 투표율이 한 20몇 % 정도 되는데 이게 지난번보다 온라인 투표율은 올랐어요.투표율이 낮은 거는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뉴스가 안 나온다는 거예요.▶정성호

더군다나 다른 나라 전쟁 중동전도 그렇고 전쟁 위기라든가 미국이 어쨌든 리셉션 R의 공포라고 지금 뭐 어쨌든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기 침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런 데 심리적인 거니까 저는 좀 뭐 유예해도 상관없지 않나 아니면 또 대상을 확 줄이든지 연 5천만 원 이상을 1억으로 좀 높이든지 뭐 그런 것도 논의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야가 합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 게 맞겠지만 정부가 세법 개정안으로 이걸 실시하지 말자 도입하지 말자는 세법 개정안 폐지안이죠. 제출했기 때문에 이번 정기국회 때 세법 소위에서 의논하면 될 것 같아요.아주 강경한 확정적 입장은 아니라고 보면 되겠군요. 민주당도누구라도 저랑 토론하시죠.' 계속 이렇게 토론하자 얘기하자 이렇게 태도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습니까?못 느끼고 있습니까?여당의 당대표가 사실 먼저 해야 될 것은 야당과 토론하자는 게 아니라 정부와 함께 여러 가지 정책적 입장들을 내야 되는 거예요.

2000년에 1999년도에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새천년민주당 창당으로 갈 때 그 당시 2차 젊은 피 수혈할 때 저도 영입돼갖고 2000년에 그 당시 임종석 우상호 저 뭐 이런 분들하고 같이 이인영 이렇게 정치를 시작했는데 물론 그 당시에 떨어졌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사실은 제가 늘 존경하는 분이신데 너무 안타깝습니다.이분이 오랫동안 그 독재 정권의 탄압을 받으면서 지냈던 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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