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이 제빵공장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newsvop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SPC 그룹 본사 건물에서 SPL 평택 공장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뉴스1허영인 SPC 그룹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SPC 그룹 본사 건물에서 SPL 평택 공장 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어 황재복 SPC 그룹 대표이사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경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SPL 제빵공장에서 여성 노동자 A 씨가 소스 배합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SPL은 냉동생지와 빵, 샌드위치 등 완제품을 생산해 파리바게뜨에 납품하는 회사로, SPC그룹 계열사다.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유가족 분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없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고인 주변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충격과 슬픔을 회사가 먼저 헤아리고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그룹 전반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철저히즉시 실시하여, 종합적인 안전관리 개선책을 수립해 실행하겠습니다.이와 더불어, 언제나 직원을 먼저 생각하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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