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들어 처음 나온 7월 경상수지는 간신히 흑자를 유...
불황형 흑자라는 지적에 한국은행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이동원 /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 : 4/4분기 되면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하고 있다가 지금 회복되는 상황이지 우리 경제가 지금 불황에 빠진 상황은 아니다….]최대 무역국인 중국발 변수로 수출이 반등을 시작했다는 뚜렷한 징후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석병훈 /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중국에서 아이폰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하면서 애플에 납품하는 국내 삼성전자 등 전자업체들 역시 매출 증대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반기에 수출이 반등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소비 위축에 승용차와 가전제품 등 소비재 수입도 크게 줄었습니다.[이부형 / 현대경제연구원 동향분석팀장 : 도소매업 중심으로 해서 경기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그런 지표가 되겠죠. 지금 도소매업 굉장히 안 좋잖아요. 그런 걸 보면 소비 많이 불안하죠]자막뉴스:김서영[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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