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종말적 장면' 천 여건의 산불 타오르는 캐나다 긴박한 상황](https://i.headtopics.com/images/2023/8/22/ytn24/9151088475614561332569-9151088475614561332569-F738B07EF96AC5517526B194FF0639E4.webp)
숲 전체가 시뻘건 불덩어리입니다.강풍이 불면 굉음까지 ...
[쥐스탱 트뤼도 / 캐나다 총리 : 사람들이 살기 위해 도망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마을에 대해서 걱정도 하고요. 캐나다인 모두가 재앙적인 파괴의 장면과 타오르는 산불을 공포 속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AFP통신은 주 당국자를 인용해 켈로나의 기온이 월요일부터 20도 이하로 떨어지고 화요일부턴 비 예보가 있어 불길이 진정될 것으로 봤습니다.
둘레가 90km에 이르는 산불은 섬 면적의 6.2%를 태우고 만2천여 명을 이재민으로 만들었습니다.[페드로 산체즈 / 스페인 총리 대행 : 다음 몇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산불이 진정될 수 있도록 날씨가 우리를 돕게 희망을 가져 봅시다. 아마도 날씨는 우리의 편일 겁니다.]이런 가운데 그리스도 북부지역 루트로스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째 계속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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