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가 119신고…구급대 오자 나타난 운전자 유족 국민청원…'저녁밥 못 먹고 치킨 배달 나서' '사고 직후 방치…가해자 엄정 수사·처벌 촉구' '숙소서 술 마신 뒤 귀가하다 중앙선 넘어 사고'
널브러진 배달통 옆으로 50대 남성이 쓰러져 있습니다.그제야 가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보입니다.목격자들은 운전자가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변호사부터 찾고,"자기가 역주행해놓고 역주행한 사람 누구냐 이 XX하고 있잖아.
"또, 사고 직후 시신을 방치한 채 변호사부터 찾았다는 목격담을 언급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가해 운전자인 30대 여성과 동승자는 사고 현장 인근 숙소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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