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북한과 러시아는 더 가까워졌습...
지난달 북한의 열병식 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단독 면담을 했고,[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 : 큰 틀의 군사 협력 방안을 합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러시아·북한 간 군사 협력이 속도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핵미사일 핵심 기술의 북한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실제로 러시아 수송기가 평양에서 군수물자를 반출하는 정황도 파악했다고 국정원은 전했습니다.김정은 위원장, 이번 달엔 군수 공장에 자주 갔죠.김 위원장, 당시 지팡이를 짚고 다닐 정도로 다리가 불편했는데, 직접 전투기 조종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악수를 하고 뿌듯하게 바라보며 조종사의 뺨을 쓰다듬기도 합니다.북한 내부에선 극심한 식량난으로 지난달까지 아사자가 240여 건으로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자막뉴스 : 이미영[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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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 한미일 정상회의 겨냥 ICBM도발 움직임 포착”북한이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 의원은 'ICBM 발사지원 차량의 활발한 활동이 평양 산음동 등에서 포착됐고, 액체 연료공장에서 추진제가 반출되는 등 징후가 계속 식별되는 점을 국정원이 파악했다'며 '정상회의 또는 연합훈련을 겨냥해 여러 종류의 도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 장관이 김정은과 단독 면담을 해 큰 틀의 군사협력 방안을 합의했다'며 '러시아가 포탄과 미사일 판매, 연합군사훈련을 제안했을 것이고 이에 북한은 기술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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