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고개 한 번 안 숙여'...울분 토한 '인천 스토킹 살인'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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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긴 채 옛 연인을 찾...

법원에 반성문 6차례 제출…"유족에 사과는 0번" 지난 7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긴 채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하고, 피해자 어머니까지 다치게 한 30대 남성 A 씨의 첫 재판.황토색 수의를 입고 출석한 A 씨는 재판 내내 담담한 모습이었습니다.[피해자 유족 :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반성을 안 하고 있어서 사실 피해자 가족 입장에서는 그게 깜짝 놀랐고요. 오늘 다녀오고 나니까 정말 엄벌에 처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피해자 측 변호인은 A 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4만 4천여 명의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민고은 / 피해자 변호사 : 이 사건에서 유족분들께서 가장 희망하시는 것은 고인이 되신 피해자와 어린 딸을 위한, 피고인에 대한 엄벌입니다. 이에 대해서 법원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두 번째 공판기일은 다음 달 27일로 잡힌 가운데, 이날은 피해자의 동생이 증인으로 출석해 유족이 겪는 정신적 피해를 증언할 예정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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