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곤경에 빠진 시진핑? 김정은·푸틴 친해지니 '불안'](https://i.headtopics.com/images/2023/9/18/ytn24/9151088475614561149660-9151088475614561149660-33254EBD4D458349963528E9519B0C3B.webp)
북러 정상 간의 거침없는 밀착 행보는 국제사회의 우려를 ...
미국 뉴욕타임스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밀착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곤경에 빠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이어"북한과 러시아가 더 가까워지면 중국에 덜 의존하게 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 핵 협상 등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감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3국 관계에서 지배력이 큰 중국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영향력을 더 키워나갈 이유가 있다는 설명입니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로 나서면서 관련 국제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했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주장합니다.중국으로서는 고립을 불사하는 북한, 러시아와 한패로 묶여 한미일과 대립하는 신냉전 구도가 달갑지 않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자막뉴스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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