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없는 무인택시가 승객들을 싣고 도로 한복판을 달...
그동안 제한된 구역과 시간에만 운행이 가능했는데 최근 미 캘리포니아주 당국이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24시간 유료 사업을 승인했습니다.차량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차별을 받아온 장애인들은 로보 택시의 운행을 반깁니다.
[샤론 지오비나조 / NGO '시각장애인을 위한 등대' : 로보 택시는 저 같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맹인인 저는 24년 동안 운전을 할 수 없었는데, 차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유를 얻게 됐습니다.]또 승객이 제대로 문을 닫지 않고 내리면 먹통이 돼 멈춰버리는 사고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로보 택시가 멈춰서 긴급 회수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뿐만아니라 로보 택시 내에서 부적절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승객들이 많아 자칫 이동하는 '러브호텔'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영상편집 :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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