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세 명 중 한 명으로 ...
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청년의 의식변화' 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은 지난해 5월 기준 36.4%로 10년 전보다 20%p 줄었습니다.가족이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20.6%로 10년 전보다 12.6%p 줄었습니다.
선호하는 직장은 2011년에는 국가기관, 대기업, 공기업 순이었지만 2021년에는 공기업, 국가기관, 대기업 순으로 바뀌었습니다.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15세에서 29세 청년층 인구 841만 6천 명 가운데 재학생과 휴학생을 제외한 졸업자는 452만 1천 명, 아직 취업하지 못한 학생은 126만 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평균적으로 첫 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10개월이었고, 2년 이상 걸린 경우는 1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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