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하마스는 지하터널로 비대칭 전술, 이른바 '게릴라 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지상전에 있어 큰...
지상전에 있어 큰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터널은 깊이가 수십 미터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하마스는 이곳에 지휘본부와 무기고를 두고 밀수 물자도 운반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이스라엘 입장에선 군사 작전 자체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자기네들이 생존을 하기 위해서 밀수를 위한 터널, 벙커 이런 것들이 너무 촘촘히 가자시 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아마 군사작전을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반면 하마스는 200명에 육박하는 이스라엘 인질들, 이른바 '인간 방패'까지 땅굴 곳곳에 배치해 대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취재기자 | 박희재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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