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시계가 울리는 평일 낮, 아이들이 지역 커뮤니티 센터...
그런데 점심시간에는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이른바 '5백 원 식당'으로 변신합니다.'5백 원 식당'이지만 식단은 전혀 부실하지 않습니다.부모가 맞벌이하는 경우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방학 기간에 점심 챙겨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5백 원 식당'이 문을 연 건 지난해부터입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지자체의 사업 중단으로 예산 지원이 끊겨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이영순 / 블라썸여좌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 정육점에서는 돈가스 고기를 제공해 주셨고, 중국집에서는 짜장 소스를 저희한테 기부를 해주셔서…. '방학 때마다 계속해주세요.' 이렇게 말하는 청소년들이 많거든요.]학교 대부분 이제 2학기가 시작되지만, 아이들은 벌써 겨울 방학 끼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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