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우상호 '與 서진하는데 우린 동쪽 안쳐다봐…이래서 집권하겠나'
-- 비대위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해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 정당으로 가는 것이 혁신이다. 이런 것도 한 달 하다 말면 또 심판받는다. 지속해서 해야 한다. '우상호식' 혁신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일은 당헌·당규에 정해진 원안이 분명히 있는데도, 주류 진영이 자신들한테 유리한 룰로 바꿔 달라고 요구한 것 아닌가.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고민이 있었다.-- 일각에서는 비대위의 결정이 이재명 상임고문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해석이 나왔다.아무리 당의 상도덕이 땅에 떨어져도 비대위원장으로 앉혀 놓고는 '음모론의 괴수'로 만드는 일을 해서 되겠나. 그것도 후배 정치인들이…. 상당히 서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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