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여의도 “엑스포 유치 실패, 참담을 넘어 분노“ “다당제 요소, 연합 정치적 요소 도입해야“ “수박은 특정 집단 비하에 잘못된 표현“ “민주당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전해 와“ “강성팬덤은 문
"민주당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진전해 와""조국, 반윤석열 선거에 적극적 활동할 것...민주당으로 정치할 생각은 아닌 걸로 알아" ○출연 : 김영배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혜원 / JTBC 기자, 이상민 / 크리에이터저희 장르만 인터뷰에 방송이 한 5주차쯤 되니까 정말 많은 정치인들이 나오고 계십니다. 그중에서도 인지도 면에서는 오늘이 꼴찌입니다. 지난주에 한번 홍석준 의원이 그 기록을 세웠었는데요. 홍석준 의원보다 조금 더 인지도 면에서는 뒤에 쳐져 있지만 그러나 이분이야말로 더불어민주당의 실세라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뒤에서 움직이고 계신 그림자 권력 우리 서울 성북구 갑에 김영배 의원님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그리고 이상민 크리에이터도 함께합니다. 우리 김영배 의원님 정치권에서 들리는 얘기가 사실은 거의 당대표라는 얘기가 있습니다.이제 아주 보내시려고 그냥 이렇게...
아닙니다. 그때는 손봉숙. 그 당시 국회 비례대표였는데요. 그 당시에 박상천, 손학규 두 분이 당대표로 하실 때인데 그때가 소위 안희정 전 최고가 이제 말했던 소위 이제 우리가 뭡니까?그 표현이 나왔을 당시인데 그때 이제 저도 아예 게임에 끼워주지 않아서 아예 후보 반열에도 못 올라보고 했었는데. 그럴 때도 저는 정말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뛰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저는 그게 당인의 도리라고 생각하고요.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절반이 절대 빠져나가지 않죠. 그렇게 해서도 안 되고 절대 그렇게 안 만들어야죠. 제가 앞장설 거고 그거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열린 우리당 때는 사실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관련해서 그렇죠. 그때 결국에는 거대한 분열이 일어났었잖아요. 노무현 대통령도 그 뒤로도 그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셨고 그 분열에 대해서 가슴 아파하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문제는 본인의 개인의 신원도 있지만, 신원도 하나 있고요.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은 너무너무 과도하게 조국 집안 자체를 그냥 어찌 보면 멸문지화에 이를 정도로 심하게 권력을 가지고 탄압한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개인에 대한 신원 자체가 회복을 하는 게 역사적으로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고요.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게 본인이 역할을 함으로써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역사적인 그런 이제 본인의 명예가 회복되는 그런 또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중요하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저는 조국 장관이 그런 아주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하여튼 정치개혁에 굉장히 큰 꿈을 꾸고 계신 우리 김영배 의원님. 민주당에서 나가는 분들은 어떻게든지 붙잡고 싶으시고 어떻게든 당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걸로 저희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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