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빅토리’ 조아람 “스크린 데뷔, 치어리딩에 뼈 갈았죠”

대한민국 뉴스 뉴스

[인터뷰] ‘빅토리’ 조아람 “스크린 데뷔, 치어리딩에 뼈 갈았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4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51%

배우 조아람(24)이 ‘빅토리’로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아람은 교내 댄스 연습실이 필요한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의 부추김으로 치어리딩 동아리를 함께 만들고 밀레니엄 걸즈에게 치어리딩을 가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아람은 교내 댄스 연습실이 필요한 필선과 미나의 부추김으로 치어리딩 동아리를 함께 만들고 밀레니엄 걸즈에게 치어리딩을 가르쳐주는 세현 역을 연기했다.

조아람은 개봉을 앞두고 “너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역할 주신만큼 맡은 바를 잘하자고 했다.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끝까지 촬영한 것 같다”며 “큰 스크린에 제 얼굴을 보니까 너무 부끄럽다”며 쑥스러운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제가 초반에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배우들도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바로 세현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처음 볼 때는 차가울 것 같고 말도 없을 것 같은데, 친해지면 세상 해맑게 웃고 장난기 많은 모습이 세현이와 닮은 것 같다”며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밝혔다.조아람은 “뼈를 갈 정도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다른 배우들은 사투리도 같이 배워야했는데, 저는 서울에서 온 친구라 사투리를 배우지 않으니까 그만큼 더 치어리딩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촬영 전부터 일주일에 5번, 하루 8시간을 연습하고, 개인 연습을 따로 더 했다. 촬영 들어가서도 계속 연습했고 끊임없이 모니터링하면서 연습했다. 칼각을 살리려고 했고, 촬영 끝나고 나서도 러닝머신을 뛰면서 체력을 만들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래도 영화 현장은 처음이라 혜리 언니에게 모르는 점을 물어보기도 했고 많이 배웠다. 언니가 기둥 같은 존재로 있어줘서 고마웠다. 크랭크업 전에 진실게임을 했는데 혜리 언니가 촬영하던 추억이 떠올랐는지 울더라. 저희 다같이 울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컸고 함께 했던 추억들이 컸던 것 같다”며 ‘빅토리’ 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그는 “가수 꿈을 바라보며 지내오다가 연기를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였다. 대학교 입시 준비하며 접하게 됐는데 공연도 올리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됐고 연기에 대한 마음을 굳혀갔다. 연기는 늘 새롭다. 답이 없어서 재미있고 그래서 어려운 느낌이다. 그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①] ‘빅토리’ 이혜리 “열정적인 필선, 나와 닮았죠”[인터뷰①] ‘빅토리’ 이혜리 “열정적인 필선, 나와 닮았죠”가수 겸 배우 이혜리(30)가 ‘빅토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다. 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빅토리’ 주연 이혜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범수 감독의 데뷔작이며, 이혜리는 극 중에서 춤생춤사 댄서 지망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렇게 찍을 수 있는 건 다 삼성 덕분”...올림픽 시상대서 셀카 삼매경 빠진 선수들“이렇게 찍을 수 있는 건 다 삼성 덕분”...올림픽 시상대서 셀카 삼매경 빠진 선수들올림픽 최초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도입 삼성전자, 선수 1만7천명에 ‘갤럭시Z플립6’ 지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올림픽] 루이뷔통 메달·삼성폰 '빅토리 셀카'…다른 후원사들 울상[올림픽] 루이뷔통 메달·삼성폰 '빅토리 셀카'…다른 후원사들 울상(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2024 파리 올림픽에서 루이뷔통, 삼성전자 등 일부 후원사의 제품이 노골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두고 다른 일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정 내 스크린 미디어 사용 줄이면 자녀 정신건강 개선 효과''가정 내 스크린 미디어 사용 줄이면 자녀 정신건강 개선 효과'(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온 가족이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스크린 미디어 사용 시간을 2주간만 줄여도 자녀의 내면화 행동 문제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전자가 협력사 'ESG 컨설팅'까지 하는 까닭삼성전자가 협력사 'ESG 컨설팅'까지 하는 까닭[ESG 세상]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에서 ESG 컨설팅 담당하는 오선자 프로 인터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나라 사상 최대 주가조작 사건…보름만에 작전세력 붙잡은 ‘두 검사’우리나라 사상 최대 주가조작 사건…보름만에 작전세력 붙잡은 ‘두 검사’단일종목 최대 주가조작 ‘영풍제지 사태’ 수사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 박수·이선미 검사 인터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8 05: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