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BGF그룹, 오너 2세 홍정국 부회장 승진…경영진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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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은 2일 이사회에서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홍정국 사장을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 조처했다고 밝혔다. 또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홍정국 신임 부회장은 지난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과 경영전략부문장을 역임했다. BGF

BGF그룹은 2일 이사회에서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홍정국 사장을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 조처했다고 밝혔다. 또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은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를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킴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트렌드에 민감한 CVS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계열사에 대한 책임 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민 대표는 지난 1994년 BGF그룹에 입사 후 프로젝트 개발팀장, 커뮤니케이션실장, 인사총무실장, 영업개발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것은 물론, 사내 주요 부서를 거쳐 편의점 사업과 회사 전반을 꿰뚫는 전문성을 갖췄다. 사내에서 특히 친근한 리더십으로 신망이 높은 인물이라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민 대표는 30년이 지난 국내 CVS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CU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지난 2019년부터 편의점 1위 CU의 성장을 이끌었던 이건준 대표이사는 고문으로 위촉돼 신임 경영진을 도와 회사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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