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상황 속에서 '앱테크'를 통해 작은 혜택을 모아가는 알뜰형 사용자가 늘고 있다.
7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앱테크 서비스 '오락'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올해 들어 8개월간 평균 약 60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락 사용자들이 뉴스를 가장 많이 보는 시간은 저녁 10시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로, 평균 1인당 11개 기사를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잠자리에 들기 전 주요 뉴스를 체크하며 하루를 마감하는 습관을 지닌 사용자가 많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오락은 제휴 뉴스채널의 기사를 15초 이상 읽으면 기사 1건당 1 OK캐쉬백을 제공한다. '하루 1만 걸음=400~430Kcal 소모=약 1㎏의 탄소 감축'이라는 계산을 토대로 이용자 걸음 수에 따라 얼마만큼의 탄소를 감축했는지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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