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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53골 지루·143경기 출전 요리스…프랑스, 베테랑 있기에

최송아 기자=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최전방과 최후방에서 빛나는 베테랑의 저력 속에 '우승팀의 저주'를 깨뜨려 나가고 있다.월드컵에선 직전 대회 우승팀은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한동안 이어져 왔는데, 2018 러시아 대회 챔피언인 프랑스가 난적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4강에 안착하며 역대 두 번뿐이던 '2회 연속 우승'에 두 경기를 남겨뒀다.지루는 이날 1-1로 맞서던 후반 33분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는 결승포로 프랑스의 승리에 앞장섰다.

프랑스가 전반 17분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중거리포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9분 해리 케인에게 페널티킥으로 균형을 맞춘 잉글랜드의 매서운 반격에 시달릴 때 터진 한 방이었다.프랑스에선 애초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가 이번 대회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된 가운데 중책을 맡은 지루의 득점력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프랑스의 최후방엔 지루와 같은 1986년생인 위고 요리스가 있다.이 경기 출전으로 요리스는 1994∼2008년 142경기에 나섰던 수비수 릴리앙 튀람을 넘어서는 프랑스 A매치 역대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프랑스의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와 출전자가 모두 현재 대표팀에 포함된 것이다.요리스는 이날 소속팀 동료 케인의 페널티킥을 막지 못한 채 한 골을 내줬을 뿐 쟁쟁한 잉글랜드 선수들과 맞서 묵직한 선방을 여러 차례 뽐내며 프랑스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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