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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무너진 마리우폴 정류장에도 버스는 올까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파괴된 아파트 앞에 내걸린 우크라이나 국기가 폭격의 피해를 받은 듯 듬성듬성 찢어져 있다. 2022.4.18 체첸인 출신 민병대원들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하던 제철소를 점령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2.4.18 친러 반군의 탱크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거리를 주행하고 있다. 2022.4.18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거리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끌고 파괴된 전차 옆을 지나고 있다.2022.4.18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소지품을 되찾기 위해 집에 들르고 있다. 2022.4.18 12일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거리에서 러시아 병사가 순찰하고 있다. 전략적 요충지인 마리우폴은 지난달 초부터 러시아군과 친러 반군에 포위당한 채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대부분 지역이 점령당했다. 2022.4.13 [email protected]도로에는 버스가 아닌 탱크와 장갑차가 지나다닙니다.

이런 풍경도 마리우폴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모양입니다. 러시아군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슈퍼마켓 입구 계단에 14일 주인 잃은 신발들이 놓여 있다. 전략적 요충지인 마리우폴은 지난달 초부터 러시아군과 친러 반군에 포위당한 채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대부분 지역이 점령당했다. 2022.4.15 [email protected] 친러시아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수중에 들어간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 지역의 한 아파트가 13일 격전 여파로 두 동강이 나 있는 모습으로 대파돼 있다. 2022.4.14 [email protected]마리우폴에는 전쟁 이전부터 친러 성향 주민 비율이 높고, 러시아어 사용자도 많았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주둔지였던 한 제철소 근처에서 마리우폴 주민들이 러시아 측의 구호물품을 전달받고 있다. 2022.4.18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버스 정류장에서 한 주민이 벤치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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