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되찾은 도시엔 민간인 시신…'러, 계획적 대학살'(종합)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를 수복한 가운데 2일 한 노파가 우크라이나 병사를 안고 울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키이우와 그 주변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발표했다.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인근 북부 도시들을 수복하면서 전쟁의 비극이 알려지고 있다.부차에선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한 주민은 AP통신에"러시아군은 철수하면서 아무런 이유 없이 걸어가던 민간인들을 총으로 쏴 죽였다"고 말했다.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퇴각한 러시아군이 민가와 방치된 장비, 사살한 민간인 시체 등에 지뢰를 대거 설치했다고 주장했다.러시아군이 탱크와 군용차 등을 겨냥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막기 위해 어린이들을 차량 앞에 태워 '인간 방패'로 썼다는 주장도 나왔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부차에서 민간인이 살해된 데 대해"계획적인 대학살"이라며 맹비난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그러면서"주요 7개국에 엄청나게 강한 새로운 제재를 당장 부과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부 외곽 도시인 부차에서 2일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이 파괴된 채 널브러진 러시아군 탱크와 장갑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키이우 북부 외곽 도시들을 침공했던 러시아군을 국경까지 밀어냈다. 2022.4.3 [email protected]우크라이나 법무부도 이같은 주장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북부 전선에서 밀린 러시아는 주요 병력을 속속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로 옮기고 있다.트란스니스트리아 측은 이를 부인했다. 2일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 외곽에서 우크라이나 병사가 탱크에 국기를 꽂고 수복지역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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