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세계 여러 나라에 전수하며 개도국의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오랜 전쟁으로 폐허가 된 베트남에 농업기술을 전수하며 식량 증산에 기여했으며, 56년이 지난 지금도 해외 여러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2011년부터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개도국의 농업발전과 농업 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세계 여러 나라에 전수하며 개도국의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공사는 2011년부터 농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개도국의 농업발전과 농업 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7개국에 55개 ODA 사업을 추진, 현재 37개 사업을 마쳤다. 2022년 11월에는 농식품부 UN 산하 국제기구와 추진하는 다자성양자 ODA 사업의 ‘위탁 관리기관’으로 지정돼 FAO, WFP 등 10개 국제기구와 함께 14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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