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닛’ 김다인 대표 인터뷰 △브랜드 공식 계정 오픈 첫날 팔로워 8800명 △첫 컬렉션부터 주요 제품 출시 당일 완판 △자사몰 론칭 한 달 만에 매출 10억원 달성 △무신사 입점한 첫날 여성 패션 랭킹 1위 △29CM 입점 당일 매출 7억원 달성 전부 지난 2월 론칭된 신생 패션 브랜드 ‘다이닛(DEINET)’이 써온 기록들이다. 매 시즌 엄청난
△무신사 입점한 첫날 여성 패션 랭킹 1위 전부 지난 2월 론칭된 신생 패션 브랜드 ‘다이닛’이 써온 기록들이다. 매 시즌 엄청난 성장세로 새 기록을 쓰는 다이닛은 내년 2월 론칭 1년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 또한 예고하고 있다.다이닛은 현재 K패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마뗑킴’의 창업자 김다인 대표가 세정의 박이라 사장과 협업해 만든 브랜드다.
다이닛의 빠른 론칭과 성장 배경에 투자자이자 경영 파트너로 참여한 박이라 세정 사장의 든든한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작년 8월 ‘마뗑킴’과 결별한 김 대표가 새로운 브랜드를 구상하던 중 박 대표와 만나 서로의 능력을 믿고 의기투합했다고 한다.매일경제는 서울 성수동 다이닛 사무실에서 김다인 대표를 만나 그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일문일답.▷저는 20대 초반 때부터 패션을 시작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패션 일을 해왔기 때문에도 있지만 패션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이 업이 참 좋습니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패션은 제 인생에 주요한 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 고객님들, 그리고 다이닛 직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고객님들께 만족감을 드리는 것이 너무 즐거운 사람입니다.
-마뗑킴과 다이닛, 두 브랜드를 비교했을 때 대표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자식으로 비유하자면 첫째와 둘째일 텐데요. 각 브랜드를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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