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8시 전에 차 못 빼요' 문자 보내고 주차‥왜?

'언제든지 전화받을 자신이 없으면 주차장 입구를 막고 주차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글쓴이는 이 차 때문에 건물 주차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다고 하소연하면서 소형차 주인과 나눈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습니다.글쓴이는 다음날 오전 6시 출근하면서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빼려고 했지만 그때야 이 문자를 발견한 걸로 보이는데요.소형차 차주가 전날 주차하면서 글쓴이에게 전화를 했는데, 글쓴이가 잠들어 받지 않자 짤막한 메시지를 남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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